SK스퀘어 주가 향방은…올해 재상장사 F&F ‘웃고’ LX홀딩스 ‘울고’
SK텔레콤이 설립 37년 만에 둘로 나뉜다. 유·무선통신업을 담당하는 SK텔레콤과 반도체·정보통신기술(ICT) 투자 전문회사를 담당하는 SK스퀘어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단행해 11월 1일 출범한다.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(10월 26~11월 26일)을 거쳐 11월 29일 SK텔레콤, SK스퀘어로 각각 변경·재상장한다. 올해 재상장한 5곳(우선주 제외)의 기업은 모두 인적분할로 증